스스로 만든 올가미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올가미에

자신이 걸려서 빠져 나오지 못해 상처를 입고 아퍼한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올가미는 자신의 생각이라는 굴레이다

그 생각의 굴레가 깊으면 깊을수록 상처는 더욱 커지고

아픔의 깊이는 더 하다는것을..........................................

 

자신의 상처로 아퍼하는 사람들아 자신이 어떠한 올가미에

빠져서 발버둥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게나,

 

분명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야.

누구도 자신들의 삶에 강요하고 힘들게하지 않는다는것을 잊지말게나

지금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은  생각이라는 굴레인것이야.

 

그 생각의 굴레속에는 항시 욕심이란 놈이 자리하기 마련일쎄..

 

자신의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는데 가장큰 장애물은 욕심인게야

이 욕심이란 놈은 어느곳이던 쫏아 다닌다네

 

욕심이란 놈은 채우면 채울려하는 만큼 더 채워지지 않으며

비우면 비울수록 채워지는것이 욕심 일지언데 그 진리를 우리는

욕심의 허망때문에 보이지 않는것이라네...............................

 

욕심을 채우고 싶다면 이순간 자신의 욕심의 상자를 비우게나

많이 비운만큼 욕심이라는놈은 스스로 채워 질것이네..................

 

욕심이란 놈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보게나........

자신이 만든 올가미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잘알고

있지만 그것을 순응하지 않으려 하기때문이야...

 

억지로는 세상을 만들어 갈수없음이야.

때로는 물흐르듯 세상사를 순응하는법도 자신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말게나..

 

흐르는 물을 막으면 막을수록 그 막는힘은 한계가 있으며

더 힘이들다는것을 빨리 깨우쳐서 스스로 만든 올가미를 스스로

빠져나오는 지혜를 갖길바라네....................................................

 

이천육년 삼월칠일 신시에 선혜(先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