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1261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

올바른 인생길은 두 배가 힘들다

올바른 인생길은 두 배가 힘들다 내가 웃기 위해서 누군가의 눈물이 필요로 하지는 않는지 내가 배부르기 위해서 누군가의 굶주림을 외면하지는 않는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그 누군가의 행복을 저당잡지 않았는지 삶은 결코 내기가 아닌데 현실은 온통 내기가 된듯합니다 부정적인 감..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

불평하기 전에 셋을 세라

불평하기 전에 셋을 세라 슬럼프에 자주 빠지는 사람은 대개 불평 불만이 많다. 그러나 엄청나게 불행하다면 불평할 이유가 없다. 어떤 처지든 세상사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 부정적인 면에만 얽매여 불평을 피우다가,,, 결국. 자기 인생을 더욱 . 비참하게 만들지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