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혜의어느날하루 885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 지금 이 순간 ' 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

용기란 1초를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

용기란 1초를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구요. 그러나 어느저녁, 문득 바라다 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

지금 할일이 생각 난다면

지금 할일이 생각 난다면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아~ 그래요? 그렇군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