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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두번째 (점사 들여다 보기)

선혜입니다 2018. 1. 11. 23:17


사주이야기 두번째 (점사 들여다 보기)

밖에 날씨가 ^^ 아주 매서운 밤 입니다.
이불 따스히 입고 주무세요~~~

글을 읽다보면 자신들에게 흥미가 가는 글들이 있고 그냥 지나가게
하는 글들이 있지요.

자신들의 관심에 따라 글도 간혹 한번씩 올라 올때가 있으니 바뻐서
못들어 오시다가 한번씩 들어 오시면 글들 올라온거 한번 쭉 훌터보다
보면 본인들에게 도움 되는 이야기들이 더러 있을 겁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이 해시의 끝자락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사주 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간혹 사주가 궁금하고 한해의 운이 궁금해서 또는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있을때 많이들 보러 다닙니다.
길흉사는 종교와 상관없이 인간의 마음으로 궁금한 것은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기독교인의 70%이상은 상담을 하시니까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독교 인들이 상담을 하러오면 대부분
상담을 받고 끝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기독교 인이라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 부적을 지닐수도 없고
그냥 하나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이러는 사람들 10에 7명은 그럽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믿는데 상담을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 겠습니다.
아무소용 없습니다.
나중에 하나님 말씀 하시는데 그런 분 들은 그냥 점사비 날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성실히 믿는 사람 이라면 점사를 보러 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교회에 직책을 가진 분들도 점사를 봅니다.
인간의 사주 팔자는 어쩔수없이 한해의 운기에 부대끼는 상황이 된다면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 일것입니다.

하지만 점사를 보다 보면 좋다는 말을 들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답답해서 왔다가 답답함에 배가 되어서 돌아가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생기게 됩니다.

참 난감한 일입니다.
선혜도 점사를 보다보면 좋은 말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는
말하는 선혜 자신도 미안 합니다.
하지만 점사를 볼때는 정확히 자신이 알고 있는 보이는 데로 말을 해
주어야만 합니다.
또한 점사를 보러간 사람도 비록 운이 나쁘고 하더라도 각오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좋은말이 아니더라도 숨김없이 이야기를 해달라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점사를 보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상담가중에 점사를 보면서 운이 좋다 대운이 들었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점사를 잘보는 것일까요?
모든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나 점사를 잘 보는 분들이 아닙니다
점사를 보러간 사람은 그런말 들어서 기분이 업되고 잠시 좋을지는
모르나 나중에 정말 모든 것을 들여서 가게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점사 말만 믿고 일을 저질러서 낭패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사를 보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손님들이 많이 드나듭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발길이 끊어 집니다.

생각해 보세요
초등 학생을 앉혀 놓고 점사를 봐도 들어오는 손님 모두에게
좋아좋아 운이 들었어 이렇게만 말하라고 시켜도 점사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상대들은 기분좋게 점사보고 갑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니겠지요 정말 천금을 들여서 무엇인가
하는 분들은 모든것을 다 잃는 경우도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은 재미로 보는 분들이 다녀야 합니다
재미로 보는 분들은 그런 곳에서 좋은이야기만 듣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물론 재미로 봤으니 의미를 두지 않을 분들만
말이지요...

자! 점사를 볼때는 안좋은 이야기를 들을 생각을 하고 가는 것이
맞습다다. 그런 마음으로 가서 뜻밖의 좋은 이야기를 듣는다면
더없이 좋은 것이고요.

또한 점사를 볼때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점사에 빠져서 매일같이 점사를 보는 사람에게 의지를 하고 시키는데로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점사는 신뢰가 있는 분에게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신뢰가 있고 점사를 잘 보는분을 택해서 점사를 봐야 합니다.
자칫 점사를 엉터리로 보는 사람에게 가서 잘못된 점사에 의지
하다보면 낭팽 빠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럼 티브이에 나오는 분들이 신뢰도가 있고 점사를 잘본다?
그렇지 않습니다 .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티브이에 나오는 이야기들
작가가 써준 대본에 위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물론 작가분들은 무속인들이 말하는 것에 맞추어 대본을 쓰는 것이겠지요

이름있는 사람이라고 다 탁월하다는 아니니까
그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점사는 법사 보살 무당이 보게 됩니다.
진짜 전통있는 절에서는 스님들이 점사를 보지 않겠지요
하지만 세상이 불자들도 점사를보고 싶어 점집에 기웃 거리다
보니 요즘은 스님들도 점사를 봐 줍니다...

그렇듯 인간의 욕망은 미리 앞을 보고 싶어합니다.
왜 입니까?
너무 힘들고 벽을 만나 고생을 해 보니 안전하게 살아가고
싶은 것이겠지요...

모든 점사는 그들이 보지만 선택은 본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최후의 선택은 본인들에게 주어진 만큼 점사를 보고 마지막 결정은
역시 본인들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길흉사에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 그냥 흘려 보내기에는 좀 꺼림직 스럽고
그렇다고 점사를 본 사람의 말을 따르자니 금전적인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경험 하신 이야기입니다.

그역시 본인들의 몫이지만 어찌 되었던 선택은 해야만 합니다
해서 신뢰도가 있고 점사를 잘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짓없이
올바른 길잡이가 하는말 이라면 따라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무조건 능력이 되지 않는데 강요를 하고 무섭게한다..
안하면 사람이 죽는다...
대부분 이렇게 말하면 사람의 마음이 딸라 빚을 내어서라도
응하게 됩니다.

결과를 가지고 강요를 하는 분들의 말을 믿고 해야만 할까요?
선혜라면 당당히 뿌리 치겠지요...
그럴때는 살며시 미루어 놓고 나오셔서 정 찜찜하다 하면
다른 곳에 한번도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신뢰도가 있는 올바른 분을 만나야 겠지요.

도대체 그런 분들이 누굽니까?
어떻게 일반인들이 그런것을 알수가 있나요?
위 대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점사의 결과는 강요가 아닙니다
점사를 보고 선택을 본인들에게 맏기는 분들의 말은 한번쯤
귀 기울려 봐야 합니다.

강요에 위해서 없는 돈에 천금들여 굿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굿한번 할려면 오백만원 이상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많게는 몆천만원의 돈이 들어갑니다.
없는 형편에 꼭 그돈을 만들어 오라 한다면 그것은 힘든 사람
한번 더 죽이는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다는 것이겠지요..

모든 것은 형편에 맞추어서 결과를 행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사람이 힘들게 하지 않고 힘든 곳에 봉착한 사람을 도울수
있는 점술가가 될것입니다.

점사를 그냥 재미삼아 가시는 분들은 점사를 봐서는 안될것입니다
점사는 재미로 보다가 정말 피해갈수 있는 상황을 피해 가지 못하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점사는 꼭 필요에 위할때만 보셔야 하고 꼭 필요에 위한 점사
내용이 무겁고 답답하다 하면 그럼 이 모든 것을 피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에 금전적인 문제가 들어갈수 있지만 모든 것이 다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장사를 하는데 장사하면 망해 한다면 장사를 좀 미루었다가
흥할수 있는 해에 하면 돈이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지금 점사를 본사람이 신뢰가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해서 점사도 연때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점사를 봐준 사람과 본 사람의 연때 인연이 성립이 되면
흥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어느해에 우연히 점사를 보고 그 점사를 봐준 분의 말이 잘 맞고 거기서
시키는데로 해서 잘 이행이 될때는 신뢰성을 갖고 자문을 받을 필요성이
있는 것이겠지요...

그럼 점사를 믿을만 한 것인가?
정말 그런것이 사주라는 것이 궁합이라는 것이 운이라는것이
한해 있을때가 있거 없을때가 있는 것인가요?
사람이 죽을 운도 있나요?
사고나고 건강을 해칠  운이라는 것도 있나요?
망할 운이라는 것도 있나요?
등등의 무수히 많은 ? 가 있습니다.

선혜의 대답은
점사를 정말로 잘 볼수 있는 사람이 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정말 점사를 자신의 노력에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능력을 찾을려 해서 얻어진 능력들이
있는 분들이 더러 계시다는 것이지요...

정말 점사를 잘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귀신같이 잘봅니다...
잘 보고 잘 마추는 것도 중요 하지만 정말로
안좋을때 피해 갈수 있는 지혜를 주고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는
분들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분들과 꼭 연때를 맺는다면 점사를 보는데 그렇게 고민 안하셔도
된답니다...

선혜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당은 미쳐야 무당이다 미치지 않은 무당은 무당이 아니다
무당이 귀신을 보는데 어찌 인간의 일반 마음으로 귀신을 볼수가
있는가?
미치면 비로써 귀신도 볼수가 있고 미래도 볼수가 있다
무당이 특별함에는 미쳐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다.
일반 철학 하시는 분들과는 좀 다른 의미겠지요...

철학 하는 분들역시 옛부터 내려오는 통계에만 의존한다면
점사는 둥굴게 어느정도 길흉사를 가늠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뀜에 통계와 자신만의 노력한 분들의
그러한 점사는 믿을 만 하다...

그러나!
점사는 남에 흥망쇠와 크게는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것이
점사인 만큼 쉬 가볍게만 볼수는 없는 것이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한번씩 보시고. 자신들이 옷입고 화장하고
좋은 직업을 얻고자 노력하고 투자 하듯이
사주팔자에 한번쯤 투자 해보는 것도 괜찮다.

사람들은 사치하는데는 돈을 펑펑 써도 자신의 사주팔자에는
돈을 쓰는 것을 굉장히 아까워 합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
선혜는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왜?
선헤의직업이 그 업을 가지고 돈을 벌고 있으니까?
아닙니다.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부대끼다 보니 깨닫게 된것입니다
선혜는 어려서 이 무속이 지긋지긋하고 부끄럽고 도망가고
싶은 사람 또한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한 사람 이었습니다.

무속인으로 살아가면서도 부정적으로 볼때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다 긍정으로만 보는 것은 아니나 선혜도 인간 이기에
사주가 한해의 극에 달할때는 정말 다른 곳에 마 가 끼고 수없이
현재도 겪고 있습니다.

해서 선혜도 선혜의 점사를 봅니다. 한 십년 된것 같네요
선혜 스스로를 점사의 대상으로 어떤일이 벌어지고 어떤일에
휘말리는 가를 겪은 결과의 말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선혜는 안좋을때는 어떻게 피해 갈까요?
일반인들과 별반 다를께 있나요 선혜가 모시는 부처님 신들께
빌겠지요..또한 똑같이 일반인들 풀어내듯 풀어내고
해마다 다른 분들 부적을 써 드리기 전에 선혜가 첫번째로 지닙니다
선혜가족들 다 부적을 지닙니다.

왜? 부적의 효력을 알기 때문입니다.

가장 손쉽게 액땜할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겠지요...
또한가지 선혜가 댓글에 달아드리는 팁들 그냥 대수롭게 생각
한다 안한다.
그안에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
돈안들이고 할수 있는 것이라면 해야 겠지요..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잠자리 방향 하나 가지고도 병을 고칠수가 있다
모든 병을 고칠수는 없지만 특히나 병명 없는 병들은
백프로 가까히 병을 잡아 낼수가 있다
선혜의 팁 입니다

우리가 잠자는두침방향에 따라 병에 걸리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곳만 피할수 있다면 병명이 없는 병은 고칠수가 있다
또한 그곳에 두침을 함으로 생긴 병임으로 두침 방향을
바꾸고 병원을 다닌다면 빨리 회복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 것도 알려주세요?

선혜도 먹고 살 부분은 가지고 갈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할말은 많지만 밤이 깊어 이시간이 자시를 넘어 서고 있네요
선헤 할말  많지만 한번에 다할수 없으니 앞으로 쭈욱~~~~
사주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이천십팔년 일월십일일 자시에 선혜()

노래 올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