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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의 마음을 실어 봅니다

선혜입니다 2014. 5. 8. 00:08

 

 

오늘은 어버이 날 이네요..

어려서의 추억으로는 어버이 날 에는 자녀들이 달아준 카네이션을 많은 부모님께서

그 카네이션 하나로 마음 뿌듯하게 하루를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이 엇그제 같은데 지금의 어버이날 풍속은

예전하고 좀 다르게 부모님께 용돈 붙여 드리고 밥 한끼 식사를 나누며 지내는 그런 풍속으로

바뀐듯합니다.. 물론 서민들의 이야기 입니다.

 

좀 사는 사람들은 이와는 달리 여행을 보내 드린다거나 특별한 이벤트 선물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부모님은 큰거 바라지 않습니다 그져 자식이 건강하고 자주 안부 전화 해 주는것 만으로도

고맙게 느낄 부모님이 아닌가 싶네요.

 

꼭 이런때만 부모님을 챙기는 우리의 삶이 각박한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선혜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안부를 전할곳이 없네요.

부모 살아 생전에 잘하는 것이 부모님을 위한 것이기 보다는 훗날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그 후의 삶에 자신들을 위해서 라는것을 우리는 느끼며 살아 가야 할듯합니다.

 

물론 효도 란것이 잘해도 후회를 하게 되는것이 아니겠는지요..

 

무모 돌아가신 다음에는 소용없는 일이 되어 버리니까요

부모에게 하는 효도는 자신을 위해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자주 안부 인사 드리는

모든 분들이 되었음 하면서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 이런저런 생각해 보았습니다...

갑오년 오월팔일 자시에 선혜 ...()

 

어버이 날에 들을 만한 노래 부모의 애뜻한 마음이 실려 있는 노래 한곡 띄웁니다

 

Anak - Freddie Aguilar 

아들아,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 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 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우린

네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 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소리로 네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들고 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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