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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선혜입니다 2019. 3. 4. 16:34


운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한낮에는 이제는 활동하기 좋은 계절의 봄을 만났습니다.
한가지 언제부터인가 자리잡은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 하기가
더욱 부담스러워 졌다는 것이겠지요..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이미 모든것을 결정을 짓고 나서
확인차 무속인들을 찾거나 철학관을 찾아서 상담을 합니다..
어떠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검증을 거치고 희망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이미 선택하고 결정한 일에 결과는 이미 시작되고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진행 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설령 찾아간 곳에서 좋다 운이 좋아 하는일이 잘될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서 기분좋게 자신의 하는일을 열심히 해도 그 이야기와는
정 반대의 운을 걸어 갈때도 많습니다..

점사란 무조건 좋은 이야기를 듣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그 문제점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판단하고
피해가고 돌아 갈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의 운의 흐름을
따라야만 손해가없고 실의에 빠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 상담 결과와 상관없이 노력하고 성실한 자신의 생활이 뒷받침
되어야만 하겠지요..

어제인가 서장훈씨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강연 비슷한것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서장훈씨왈 즐기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이 이길수 없다 즐기는 사람이 최고다 라는말 다 거짓말 이다 라고 하는
강연을 얼듯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는 일을 즐겨라 즐기면 된다 이말은 무책임한 말이다..라고 단정하는
강연을 듣고 잠시 어떤말이 맞는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일이란 힘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노력없이 얻어질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물론 때로는 노력하지 않고도 얻는 경우가 있겠지만 우리의
계획되고 목표가 있는 일에는 그냥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즐기라는 말의 뜻을 잘 이해 하지 못하고 자신은 노력으로 이루었다
라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한듯합니다.

일이란 힘들지 않을수 없는 것이기에 자신이 그래도 좋아 하는 일을 할경우
자신이 선택하고 좋아서 선택하는 일이기에 때로는 즐길수도 있고 힘든
과정을 실어하는 일 보다는 그나마 이겨내기가 수월한 것이겠지요..

또한 자신이 좋아라 하는 일을 선택 하였으니 숙명으로 필연으로 받아드리고
기쁨마음으로 마음을 전환하다 보면 일을 때로는 즐길수 있지 않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결론은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 이왕 하는것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일을 하면 힘 또한 덜 들게 느껴지며 일에대한 에너지 역시 충족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또한 어떠한 일에 때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들은 없다 또한 그런 때를
\만나게 된다. 할 지어도 좋은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바꾸는 마음이야 말로
원활한 좋은 결과를 불러 올수 있고 본인이 원했던 결과는 아니어도
받아드리는 마음이 있으면 조금 덜 마음 아프다..로 결론 지어 봅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러 갔네요..

운의 흐름은 또한 있다 입니다..내가 선택해서 어떠한 일을 진행함에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과 맞는 방향에 운의 흐름도 있으며 자신의 현 지금의
놓여있는 사주를 비롯하여 운의 흐름이 하려 하는 것을 진행해도 막힘이
있는가 없는가 의 운의 흐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또한 일을 함에 있어 자신이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 할지어도
주위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고 남들이 도와 주지 않으면 안되는 때의
운의 흐름도 있습니다..

이 길을 가서 자신의 뜻에 맞게 성취할지 또는 실패할지의 운의 흐름은
분명 존재합니다.

철학 역시 우리는 그 옛날의 철학을 기본으로 삼아서 사주의 흐름을
봅니다 .. 그 많은 사람들의 통계를 가지고 사주를 보는 것이기에 대통령
출구 조사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를 감안하고 맞아 떨어지듯이 철학도
분명 어느 정도는 맞는 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무속인 철학인 관상과 수상과 풍수 지관 보는 많은
등등의 사람들이 현재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형태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될뿐 어느 종교가 잘못되고
일리가 없는 종교는 없습니다..

단 종교란 믿음이 힘이되고 믿음이 신이 되는 것이기에 그 믿음의
차이에 따라 모든 종교의 힘을 발산 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선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철학과 무속을 기본으로 하며 불교의
진리와 정신의 뜻을 바탕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에 다시금
돌아가서..

이 철학 역시 예전의 생활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이기에
이제는 현대 사회에 맞게끔 통계를 새로히 잡아서 풀어야만 더욱이 운의
흐름에 정확성을 높일수 있겠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고 병을 치료하듯..
일이 풀리지 않고 엉켜 있거나 자신의 새로운 일을 진행하고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는 그 형태의 보이지 않는 운을 가늠해서 진행하는 것이
조금더 윤택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점사를 보는 것은 재미가 아닌 자신의 운의 흐름을 면밀히 판단하고자 하는
것이어야 하며 그 결과를 면밀히 살피었다면 조금더 신중히 결과를 선택하기
의함이 되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신중에 신중함을 더하기 위한 점사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피해가야 할 선택이 주어진다면 피하고 돌아가는 지혜로운 점사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보게 !
운이란 자신의 고집과 아집을 부리는 것이 아닌
지혜롭게 돌아가고 피해 가는 것 역시 운인것을...

선혜 또 말이 길어졌네요~~
새로운 한주 행복한 한주 되시라고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구년 삼월사일 신시에 선혜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