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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선혜입니다 2018. 7. 9. 17:32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얘기가 지루하고 무지한 것일지라도

그것을 들어주라.



그들 역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으므로.
소란하고 공격적인 사람을 피하라.

 

그들은 정신에 방해가 될 뿐이니까.
만일 너 자신을 남과 비교한다면
너는 무의미하고 괴로운 인생을 살 것이다.

 

세상에는 너보다 낫고 너보다 못한 사람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


네가 세운 계획 뿐만 아니라
네가 성취한 것에 대해서도 기뻐하라.


 

네가 하는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 일에 열정을 쏟으라.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것이 진정한 재산이므로.
세상의 속임수에 조심하되
그것이 너를 장님으로 만들어
무엇이 덕인가를 못보게 하지는 말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곳에서 삶은 영웅주의로 가득하라.


하지만 너는 너 자신이 되도록 힘쓰라.
특히 사랑을 꾸미지 말고
사랑에 냉소적이지도 말라.


 

왜냐하면 모든 무미건조하고 덧없는 것들 속에서
사랑은 풀잎처럼 영원한 것이니까.


나이 든 사람의 조언을 친절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말에 기품을 갖고 따르라.


 

갑작스런 불행에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정신의 힘을 키우라.


하지만 상상의 고통들로

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는 말라.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속에서 나온다.

건강에 조심하되
무엇보다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너는 우주의 자식이다.
그 점에선 나무와 별들과 다르지 않다.



넌 이곳에 있을 권리가 있다.

너의 일과 계획이 무엇일지라도
인생의 소람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너의 영혼을 평화롭게 유지하라.

 

부끄럽고, 힘들고, 깨어진 꿈들 속에서도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다.


즐겁게 살라.
행복하려고 노력하라.


 

 

이렇게 살아보면 ..

 

사람이 모여서 사는 곳에서는 늘 성격이 활달하고

앞서서 일하기를 좋아 하는 멋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더쉽이 탁월한 사람이라 할가요...

 

그런데 반대로 뒷 전에 앉아서 앞에서 일하는 사람의

잘 잘못을 논하며 험담을 하는 사람과

분위기 흐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고난 성품과 성장과정의 환경이 다르고 천태 만상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다 보니 이해 하면서도

후자의 경우는 보기가 민망해지는 광경 입니다.

 

한 핏줄로 태어난 형제라도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삶을 살다 보니 생활이 좀 넉넉한 형제들은 스스럼 없이

자신의 경제적인 능력과 자식들을 자랑하며

다른 형제들한테 자랑을 늘어 놓습니다.

 

여기서 다른형제들은 생활 형편이 부족하고

자식들 뒷바라지 를 제대로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자신들만 잘살고 있다고 자랑을 늘어 놓으면

다른 형제들은 슬거머니 기가 죽어 부모님 앞에서도

왠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키울때 모두가 다

건강하고 잘살기를 기원하며 다함없는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능력의 차이는 있으나

그 자식의 능력에따라 부모의

사랑은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려운 경제난을 이겨 가느라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잘사는 형제들은 어려운 형제를 도와가며

아름다운 우애로 난관을 헤쳐 나간다면

참으로 좋을 것입니다.

 

잘사는 형제와 이웃한테는 잘보이려고 하지만

자신보다 못한 형제나 이웃은 소홀히 여기는게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병마에 시달리며 어렵게 살아가는

형제나 친구 이웃이 있으면

언제나 그곳으로 달려 갈수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인정을 베풀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