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예쁜하루─── > 선혜가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란 그런 것이다 (0) | 2016.04.04 |
---|---|
동행의 기쁨 (0) | 2016.04.02 |
채워줄 수 있는 고운마음 (0) | 2016.03.30 |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0) | 2016.03.29 |
머리에서 가슴으로 까지 (0) | 2016.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