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to )───/정모ノ뒷이야기

2006년 신년회 추억

선혜입니다 2006. 1. 9. 14:15

 

해월의집 2006 병술년 신년모임 공지

 장소: 용산원조감자탕

 감자탕집☎ 02-797-6023

 오사마리:010-9647-6647

일시 : 2006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양력)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315-2 총 4층건물(독립)
위치: 4호선 신용산역 4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뒤로보면 바로 있습니다.
"용산원조감자탕"
총 4층건물중 3층으로 오셔서 "해월의집" 모임찾기
회비: 2만원

       예약완료 !! 지방거주 회원님들을 고려하여 "신용산역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 참석하시어 2006년도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 댓글에 생년월일을 첨부하시면 해월님이 당일 모임시
2006년 토정비결무료로 봐 드릴 예정입니다.

툭하면 ~~들이대 버리는~~번개맨~^&^* 빨랑 댓글이나 달고 읽어요~!!!!

우리 신년회에 참여하신 가족여러분 만나뵈어 방가웠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일과를 뒤로하고 찾아주신 로땅님을 비롯하여

교통사고로 병원에 계시면서도 참여해주신 쌈바님 정말로

만나뵙게되어 너무나 방가웠답니다..................................

 

참^^ 우리 콩콩님 몸이 아푸신 와중에 얼굴이 반쪽이 되셨느데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정말 정말 감솨~~~~~~~~~~~~~~~

감기철에 감기 걸리면 아주 고생 많이하신답니다 ....

 

콩콩님 쌈바님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으로 참여해주신 보리암님도 정말 방가웠구요^^

참 우리 반추님 당진모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여해주셔서 감솨합니다.....................

 

참으로 여러 가족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을 열심히 추진해주신 오사마리님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는 정모를 좀 뒤로 미룬다음 뜻깊은 좋은 만남을 가질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정모를 토요일에 출발하여 짧은 1박2일로 정해서

일요일날에 오는것으로하여 가까운 외곽으로 펜션을 빌려

야외로 나가 자연의 공기도 마셔가며 일상에서 잠시라도

탈출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만나뵐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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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많은 가족님들이 참여하여 좋은 시간 소중한 인연으로

거듭날수있는 시간이 되었음합니다.

따뜻한 봄이오면 한번 좋은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가족님들 보고싶어도 벙개 모임을 통해

얼굴 뵈는것으로하고

신년모임 후기겸 앞으로의 정모 계획을 올려 놓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님들 감사드리고 나오고 싶었으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은 가족님들 많이 계셨는데 꽃피는 봄에 야외에서

더 좋은 시간 만들때까지 카페에서 열심히 만나면서 흔적

만들어가요...........

 

다시한번 만날수있는 시간이되어 감사하고 소중한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신년모임 사진은 정리가 되는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해월^^*

그당시 보리암님글

모임에 나오신 모든분들 정말 반가 웠습니다..

 

이나이에 아직도 낯가림이심해 조금은 걱정을 하고 나갔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너무들 친절하시고 화기애애하셔서 그냥 앉아만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장님(해월님) 빤짝이 바지 굿 이었습니다..ㅎㅎ..멋지세요

 

오사마리님 은 최고의 마담자격 있으시더군요..(친구 반가웠으이~)

 

은정짱님 옆에서 어쩜그리 잘 챙겨 주시는지..너무 귀엽고 고마웠습니다 (은정짱땜에 나 다음에도 꼭 나갈꺼여!)

 

들국화님 애교만점 부러웠습니다..

 

녹차아이스님 올해 꼭 대박나세요~ㅎㅎㅎ

 

통통님..걱정되 죽겠네...들어가서 많이 아프진 않았나요?..빨리 완쾌되길바래요..(주사맞으믄 빠를텐데...)

 

쌈바님도 빠른쾌유 빕니다..병원에서 안 혼나셨나 모르겠네요..ㅎㅎ(간호사가 왕주사 놓으믄 워쩐데..)

 

와타나베님~충성!!!.ㅎㅎ

 

오성님 이리저리 자리 옮겨 다니시느라 수고하셨지요..ㅎㅎ(옆동네분인데  반가웠어요~)

 

아..치매의 말기 증세가 마구 밀려온네요..그외분들 얼굴은 기억하는데 대명 기억이....

 

반추님 로땅님 ..그리고 증권맨이셨던분 천상천하님 모두 반가 웠습니다...

 

혹 인사에 빠진분은 섭하게 생각마시고 119에 신고 해주세요..ㅠ.ㅠ..ㅎㅎㅎ

 

지금 이시간 가장 두려운건 ...해월님과 오사님이 찍으신 사진들....으헉...부들 부들....

 

모두 모두 정말 반가웠구요 ..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