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to )───/정모ノ뒷이야기

2006년 송년의밤 사진흔적

선혜입니다 2006. 12. 2. 14:15

 

 

 2006년 송년의밤 사진흔적

▣1차모임 회비수령액 290,000원중 종로생고기 270,000원  결제(20,000원 남음)

 

▣2차모임

-노래방비 :해월님 계산

-음료수비:쌍둥이3님 나중에 오셔서 계산하시고 별도로 회비 20,000원 내고 집에 들어가심...(감사^^)

 

▣3차모임

-회비 10,000원씩 거출 총 110,000원중 "카리브"에서 136,000원 계산

-잔액:1차잔액 20,000원+쌍둥이3님 20,000원=40,000원-26,000원=14,000원-(담배값 10,000원)=4,000원

 

▣4차모임

-회비 10,000원식 더 거출 총액:잔액 4,000원+70,000원=74,000원중

-킹빠에서 90,000원 계산

-결산총액 -16,000원(오사마리 부담..ㅋㅋ)

 

이상입니다...^&^* 근데 계산이 맞나여~~??!!....ㅎㅎ

 

즐거운 모임 되셨나요???.... 무작정 또~들이댈랍니다~~!!~~~번개맨~~^&^*

 

 

 

 

 

 

 

 

 

 

 

 

 

 

 

 

 

 

 

 

 

 

 

 

 

 

 

 

 

 

 

 

 

 

 

 

 

 

 

 

 

 

 

 

 

 

 

 

 

그당시 콩콩님 왈

어제 `서울 정모`가 있었습니다...

영등포역 광장서 오후 1시에 모였는데여~

전 자그만치 3시가 다되서야 경방필 백화점 옆 ``장터갈비``집에

도착했쪄~~ 죄송스럽게도 넘 늦게가서 반추님이 챙겨주신 고기를

입에 넣었더니 글쎄,바삭바삭 과자가 됐더군여 (그래도 미소와 함께

따스히 맞아주셔서 넘 포근했어요, 다시한번 감사감사....)

해월님이 들어오는 입구에 얼굴을 보이시게 앉으셔서 헤매지않고

쉽게 자리를 찾을수 있었구여~~

넘치는 재치로  숨막히게 해주신 ``반추님``(헉,,,소리밖에 안나오는

분입니다,,,담번에 님들 담번에 아실수 있을거에요~~)

둥글게~란 단어에 무척이나 민감하셨던(그 이윤 모르겠어요 ㅋㅋ)

----오사마리님,,,  깜찍한 외모에 멋지 긴 생머리에,, 항상 웃으며

분위기를 주도해주셨던 예쁜 막내 ``은정짱``님......젤 늦게 오시구도

단박 적응하여 부루스를 권했던 ``씩씩한 오성님`` .........

생글생글 웃으며 해월님께 엄청난 질문을 하시구,, 끝없는 팝송노래에

흑흑!! ~~절 기죽이신 ``녹차님``.......그리구 이리저리 챙기시느라,,

이런저런 얘기로 우리를 힘나게 해주신 우리 해월님...감사합니다...

기대 한것보다,,,, 100배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4차까지 가며 엄청 먹구, 마시구 했는데요,,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

전 집앞 김밥나라에서 배고파 `떡볶이` 또 먹구 집에 들어간거 있져??

에궁~~~제가 넘 논 얘기만 했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혹여~~~

오해하실라!!!  다음날까지 가슴이 따스한게 참 행복해지는 모임

이었습니다.... 글구, 반이상은 처음 나오신 분들 이었는데요,,

각자 하는일은 다르고 얼굴은 다르지만 팍팍~통하는 분들이었구여,

혹여 처음이라 망설이시는 분들~ 연말이라 정신없이 바쁘시더라도,

한번 시간내서 우리 함봐요~~~ 곧 망년회 한번 더 해야죠??

후회 절대 안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건강히 보내시구요....

주위 분들과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보내세요....이상 쿵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