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유수와 같다 했던가
지나온 시절 뒤돌아 보니 짧기가 그지 없구나
남은 세월 살펴보니 어떠한가
아직도 남은 세월 길다하여 세월 보내려 하는게야.
언제고 다시금 세월을 뒤돌아 볼날 온다네
지나온 세월이 짧듯 남은 세월도 그리 길지 않음이야..
왜 모르는가..
허망하게 세월보내 신세 한탄 하려는가
시간이 왜 유수와 같다 하였는지 이제야 알겠네
흐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고
잡을수도 없는 세월이 아니던가
이세월 의미없이 그냥 흘려 보내고 나면
분명 후회 할 날이 온다네 천금을 주고도 살수가 없는 세월
남은 인생살이 보람되게 쓰게나....
계사년 양력 십이월 나흘 해시에
문득 세월을 뒤돌아보며 선혜(先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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